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엘리트 레슬링 (문단 편집) === 빈약한 여성부 로스터 === 제일 급한 문제는 여성부 로스터의 질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다. 당연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로스터 뎁스가 훨씬 얇다. 그 와중에 [[WWE]]가 서양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근 2년간 [[WWE 매 영 클래식|매 영 클래식]]을 두 번 개최하면서 날고 기는 여성 선수들과 죄다 얼굴도장을 찍고, 그중에 엑기스들은 정식 계약을 맺어서 NXT로 데뷔시켜 버린 탓에 인디 신에 즉시전력감으로 쓸만한 여성 선수들의 씨가 말라버린 상황이다. 게다가 [[ROH]]나 [[임팩트 레슬링]] 등 그나마 자리 잡고 있던 단체들도 남은 선수들을 최대한 지키면서 버티고 있다. 그 영향으로 AEW의 여성부 로스터의 질은 심각할 정도로 나쁜 상황이다. 창설 초창기에는 여성 로스터의 상당수가 일본 선수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이었다. AEW의 부사장직에 있는 케니 오메가가 자기 연줄로 여성부 로스터의 영입도 담당하고 있어서 일본 여성 선수들의 수급은 단기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북미 여성 선수들의 질은 WWE, ROH, 임팩트 등에서 대어급 선수들의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진 한동안 보장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세계 여성 프로레슬링 신을 보면 일본 쪽이 그나마 안전한 편이긴 하며 현재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규모가 큰 곳으로 말할 수 있는 곳은 스타덤, 도쿄 여성 프로레슬링(DDT 계열) 정도이고, 케니가 DDT쪽에 발이 넓어서 최소 DDT쪽 혼성태그 경기 - 도쿄 여성 프로레슬링 메인 선수 라인까지는 데려올 수는 있지만, 그곳보다 규모가 작은 단체들에는 AEW가 매력적이라 해도 미국까지 건너가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조금 부담이 있다. 물론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도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이 없어진 이후 예전 같은 규모의 흥행을 하기가 쉽지 않은 마당인 것도 사실인지라 이건 일본 쪽도, AEW 쪽에도 부담이 되는 요소이기도 하며 게다가 스타덤은 이미 WWE가 [[카이리 세인|호조 카이리]]와 [[시라이 이오]]라는 두 명의 에이스를 영입한 상태라 남은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이와타니 마유를 비롯한 에이스 선수를 지키고 있는 상황. ] 그런 데다가 파이트 포 더 폴른 시기에 영입한 [[비 프리스틀리]]는 첫 출전부터 브릿 베이커에게 뇌진탕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쳤다. 다만 이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2019년 [[올 아웃 2019|올 아웃]]를 앞두고 [[이벨리스 벨레즈]][* [[터프 이너프]] 참가자로 과거 WWE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다가 방출되어, 루차 언더그라운드 등의 단체에서 활동했다.], [[틸 파이퍼]][* [[로디 파이퍼]]의 딸.], [[재즈(프로레슬러)|재즈]]가 [[카지노 배틀로얄]] 참전을 알렸고, 2020년 들어서 [[나일라 로즈]]의 기량이 상승하고, 처음에는 인링 기량이 부실했던 [[브릿 베이커]]가 표독스럽고 자뻑인 힐로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다 히카루]]와 [[크리스 스탯랜더]] 등까지 합류해 초창기에 비해서 어느 정도 상황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2020년 봄에 터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막혀 일본 레슬러들이 넘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릿 베이커와 크리스 스탯랜더까지 장기 부상을 당하며 얇던 뎁스는 더더욱 얇아졌고, 필연적으로 AEW 내 위민스 디비전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부킹과 실력 모두 비판받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당시 데뷔했던 [[QT 마샬]]의 제자 [[애나 제이]]는 통산 프로레슬링 경기 수가 7경기에 불과했다. 게다가 NXT에서 활동하며 출중한 기량을 칭찬받았던 [[디오나 퍼라조]]가 방출되면서 FA로 풀렸고, 모두 AEW로 이적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임팩트 레슬링에게 뺏기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 WWE의 대방출이 시작되며 WWE에서 활동하다 나온 선수들([[타이나라 콘티]], [[레이첼 엘러링]], [[이벨리스 벨레즈]], [[세레나 딥]], [[카메론(프로레슬러)|카메론]], [[산타나 개럿]])을 AEW에 출연시키고 그 중 타이나라 콘티, 세레나 딥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루비 소호]]라는 걸출한 선수의 영입에도 성공했고, NWA에서 활동한 [[썬더 로사]]와도 계약을 맺고, [[토니 스톰]] &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 & [[제이다 라미어|AQA]]와도 계약을 맺었다. [[풀 기어 2020|풀 기어]] 후 [[https://youtu.be/Jhu1z3jpC80|미디어 인터뷰]]에서 위민스 디비전 부킹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발전을 약속했던 토니 칸이 이후 다이너마이트에서 여러 개의 스토리라인을 진행하며 디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WE에 입단테스트를 받으러 갔다가 낙방당한 [[제이드 카길]]을 영입하며 야심작으로 띄우고, 그외에 AEW 다크를 통해 [[애나 제이]] & [[레일라 허쉬]] & [[레드 벨벳(프로레슬러)|레드 벨벳]] & [[윌로우 나이팅게일]] & [[스카이 블루(프로레슬러)|스카이 블루]]같은 선수들과 계약을 맺고, 계약직까진 아니지만 [[디아만테(프로레슬러)|디아만테]] & [[줄리아 하트(프로레슬러)|줄리아 하트]] & [[레일라 그레이]] & [[키에라 호건]]같은 선수들도 반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덤으로 [[이토 마키]], [[스루가 메이]]도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브릿 베이커가 턴힐 한 후 중심을 잡아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세인츠 패드릭 데이 슬램의 브릿 베이커와 썬더 로사의 경기는 4.75성을 받았고 해당 경기 포함 PWI로 부터 3관왕을 수상하면서 누구 하나 보이지 않던 이전의 상황 보단 많이 개선된 편. 브릿 베이커는 겟오버에 성공했다지만 그외 나머지 선수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무엇보다 부킹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브릿 베이커 & 제이드 카길에게 너무 신경쓴 부분또한 다른 선수들에 대한 활용 문제로 지적되며 과거 나일라 로즈가 탑힐 자리로 활동하다가 현재같이 미들급 악역으로 전락한 사례가 있다. 특히 제이드 카길의 연승자체는 과대평가를 넘어서 해가갈수록 도를 넘어 오히려 AEW 여성디비전에 있는 다른 선수들만 망쳐놓은 악순환을 만들고, WWE나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경우도 적절한 시기에 선수 연승을 멈추게해 사태를 해결했지만 제이드 키길의 의미없는 연승은 그 반대로 지나친 기대를 하며 사태가 갈수록 다른선수들만 망쳐놓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더불어 여성 싱글 타이틀을 2개 만들 필요까지 없음에도 제이드 카길때문에 하나더 만들었고, AEW에 여성들이 넘쳐남에도 WWE & 임팩트 레슬링을 포함한 다른 단체에는 여성 태그팀 챔피언 벨트까지 있지만 AEW에는 없어 AEW에 넘쳐나는 선수들이 활동해도 커리어 만들기가 힘들다.[* ROH라는것이 있어도 여기도 여성 챔피언 벨트가 싱글쪽밖에 없다.] 인디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름난 선수들이 많이 계약맺게 되면서 WWE에서 차별 및 푸대접 받고 방출된 [[토니 스톰]] & [[엠버 문|아테나]] 등 영입하며 더 탄탄한 구성으로 가고 있고, 약간의 포화상태임에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곳이 되면서 큰 문제로 작용되지 않는다. 2022년부터는 갑자기 썬더 로사가 여성 챔피언 등극 이후 불안요소로 급부상하는 중. 상대한테 지지 않으려드는 성격 때문에 합이 맞지 않아 어색한 장면을 여럿 만들어내고,[* 세레나 딥과 그라운드 공방을 주고받으며 버벅거리거나 [[야마시타 미유]]의 기술을 어색하게 접수하는 등.] 제이미 헤이터의 코를 부러뜨리는 부상을 입히는 등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다가 허리 디스크 부상을 사유로 타이틀을 내려놓고 잠시 링을 떠나게 됐다. 2023년에는 제이미 헤이터가 [[앨리(프로레슬러)|더 버니]]를 부상입히는 실수를 하면서 뇌진탕 및 안와골절을 입힌 실수를 하면서 제이미 헤이터 또한 썬더 로사 못지 않은 실수를 했다. WWE에서 페이지로 활동했던 [[사라야]]가 온 시점부터 여성부 진행에 변화가 생기며 어느정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처음과 달리 빈약해 사라야 & 토니 스톰 & 루비 소호를 악역으로 전환시키고, 제이미 헤이터 & 브릿 베이커를 선역으로 전환시켜 더블 턴을 하는 방향으로 바꾸게 된다. 2023년이 와서도 여성부의 핵심문제로 자리잡는 제이드 카길로 인해 [[타야 발키리]]를 영입하며 제이드 카길의 연승을 깨부술 대항마로 영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